1년동안 bcma를 보내며 00이는 자기영역이 중요한 아이였습니다. 몬테소리는 부모 눈에 그 부분을 적극 배려해주는 모습처럼 보였습니다.
본인이 할 작업을 스스로 정하고 탐구하고 또 그 안에서 다른 친구들과 규칙을 정하는 부분들이 처음엔 반신반의 하였지만, 집에서 스스로 놀이를 선택할 때도 탐구를 스스로 할 때도 그런 점이 유치원에서 많은 걸 배웠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. 교우관계 부분도 형님들과 동생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양보하고 배려하는 능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.
외동이라 그런지 처음 원에서 뒷 정리를 형님들이 도와주는 걸 보고 그게 당연시 되는 것 같다며 주의를 받았는데 이제는 동생들을 도와주고 친구 동생을 위험으로부터 지켜주려는 모습을 보며 많은 발전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.
통합 연령반은 교우관계 뿐 아니라 다양한 면에서 우현이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.
예를 들어 교구 세팅이 5,6,7세의 맞게 세팅이 되어 있는데 5세는 딱 5세 교구만 한다기 보다 형님들의 교구 작업활동을 보며 도움을 받아 같이 해보기도 하고 오면 그럴 때 마다 엄청난 성취감이 들었는지 저한테 자랑을 하곤 했습니다. 그래서 일괄적인 주입식 교육보다 본인 연령보다 좀 천천히 가도 좀 빨리 가도 다 받아줄 수 있는 원이라 생각되는 마음에 더 안심이 되었습니다.
영어는 00이가 파닉스 음가는 대충 알고 입학을 했었는데 읽는 것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고민하던 찰나, 원에서 파닉스 책을 가지고 와서 더듬더듬 홀로 다 읽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. 영어는 현재 원어민 선생님 말씀을 원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 없을 정도로 알아듣고 있다고 하니, 걱정하지 않아도 될 수준 같았습니다.
1년 동안 원에서 가장 큰 변화는 편식이 정말 심했던 아이였는데 선생님의 노력으로 채소와 다양한 반찬들을 먹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. 근 10개월 동안 하루에 하나씩 반찬 새로운 걸 시도해보자며 아이를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 주신 선생님 덕분에 이것저것 시도하다 몇가지를 주기적으로 먹게 되었습니다. 다른 무엇보다 이게 가장 큰 변화고 입이 예민한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시고 결국엔 시금치를 매일매일 먹는 아이가 되기까지 선생님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.
비단, 식습관 뿐 아니라 원의 모든 교육 철학이 그렇겠지요. 믿고 기다려주기.
아이만 유치원에서 1년을 보내며 성장했다기 보다 부모인 저희도 성장한 느낌입니다.
1년동안 bcma를 보내며 00이는 자기영역이 중요한 아이였습니다. 몬테소리는 부모 눈에 그 부분을 적극 배려해주는 모습처럼 보였습니다.
본인이 할 작업을 스스로 정하고 탐구하고 또 그 안에서 다른 친구들과 규칙을 정하는 부분들이 처음엔 반신반의 하였지만, 집에서 스스로 놀이를 선택할 때도 탐구를 스스로 할 때도 그런 점이 유치원에서 많은 걸 배웠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. 교우관계 부분도 형님들과 동생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양보하고 배려하는 능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.
외동이라 그런지 처음 원에서 뒷 정리를 형님들이 도와주는 걸 보고 그게 당연시 되는 것 같다며 주의를 받았는데 이제는 동생들을 도와주고 친구 동생을 위험으로부터 지켜주려는 모습을 보며 많은 발전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.
통합 연령반은 교우관계 뿐 아니라 다양한 면에서 우현이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.
예를 들어 교구 세팅이 5,6,7세의 맞게 세팅이 되어 있는데 5세는 딱 5세 교구만 한다기 보다 형님들의 교구 작업활동을 보며 도움을 받아 같이 해보기도 하고 오면 그럴 때 마다 엄청난 성취감이 들었는지 저한테 자랑을 하곤 했습니다. 그래서 일괄적인 주입식 교육보다 본인 연령보다 좀 천천히 가도 좀 빨리 가도 다 받아줄 수 있는 원이라 생각되는 마음에 더 안심이 되었습니다.
영어는 00이가 파닉스 음가는 대충 알고 입학을 했었는데 읽는 것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고민하던 찰나, 원에서 파닉스 책을 가지고 와서 더듬더듬 홀로 다 읽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. 영어는 현재 원어민 선생님 말씀을 원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 없을 정도로 알아듣고 있다고 하니, 걱정하지 않아도 될 수준 같았습니다.
1년 동안 원에서 가장 큰 변화는 편식이 정말 심했던 아이였는데 선생님의 노력으로 채소와 다양한 반찬들을 먹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. 근 10개월 동안 하루에 하나씩 반찬 새로운 걸 시도해보자며 아이를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 주신 선생님 덕분에 이것저것 시도하다 몇가지를 주기적으로 먹게 되었습니다. 다른 무엇보다 이게 가장 큰 변화고 입이 예민한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시고 결국엔 시금치를 매일매일 먹는 아이가 되기까지 선생님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.
비단, 식습관 뿐 아니라 원의 모든 교육 철학이 그렇겠지요. 믿고 기다려주기.
아이만 유치원에서 1년을 보내며 성장했다기 보다 부모인 저희도 성장한 느낌입니다.